전북도, ‘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’ 빅데이터로 해답 찾는다
전라북도가 코로나19의 소상공인 매출 영향 분석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 데이터를 기초로 한 정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. 전북도는 지난 24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 소상공인 매출, 대표 관광지 공공와이파이, 노인보호구역 후보지, 전기차 충전소 입지 등 4개 과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. 도는 올해 11월 말 이날 착수 과제의 분석 결과가 도출되면 관광, 환경, 복지 분야